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7.18 10:07
(포스터=박효신 인스타그램 캡처)
(포스터=박효신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박효신이 4년 만에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허비그하로는 공식 SNS에 박효신이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SOULTREE)’와 함께 하는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GOING HOME)’을 연다고 전했다.

팬미팅은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만큼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소울트리’ 멤버십 구매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박효신은 현재 뮤지컬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토벤; 베토벤 시크릿(Beethoven Secret)’에서는 진솔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모차르트!’, ‘엘리자벳’, ‘팬텀’, ‘웃는남자’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티켓파워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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