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3.07.24 13:25
남양주시 청소년 교류단이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를 방문하는 가운데 주광덕(가운데) 남양주시장이 참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청소년 교류단이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를 방문하는 가운데 주광덕(가운데) 남양주시장이 참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남양주시 청소년 교류단이 오늘(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를 방문한다.

남양주시는 2021년에서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교류방식을 올해부터 재개했고, 24명의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현지 가정 홈스테이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게티박물관·닉슨도서관 탐방 등 미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교류단으로 선발된 만큼 방문하는 동안 자부심을 갖고 생활해 달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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