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7.25 13:22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25일부터 8월 6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화서사랑채 교육동에서 8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주간 운영되며, 초급·중급·통합반으로 나눠 강좌를 진행한다.

개설 강좌는 ▲전통문화(해금1·2,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한국무용, 소금과 대금1·2, 시조창, 어린이 국악) ▲인문학(한문고전, 어반스케치) 등 2개 분야 총 13개다.

공공한옥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교육강좌는 기수별 13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수강신청은 모집기간 내 화서사랑채 방문 및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유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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