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7.25 13:23
왼쪽부터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의원, 이재식 부의장, 김기정 의장, 캐롤린 쿠나난 MMCL 현 회장, 에드가 노엘 카스틸로 MMCL 전 회장이 의장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왼쪽부터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의원, 이재식 부의장, 김기정 의장, 캐롤린 쿠나난 MMCL 현 회장, 에드가 노엘 카스틸로 MMCL 전 회장이 의장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4일 수원특례시의회를 방문한 메트로 마닐라 의원연맹과 상호 친선교류를 약속했다.

메트로 마닐라 의원연맹(MMCL) 캐롤린 쿠나난 회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이날 선진 의회 벤치마킹 및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와 환담을 나누고, 의회 간 자매결연 체결 및 2013년 체결한 MOU(우호교류 협의서)를 갱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정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제 교류를 재개하고 기존 우호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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