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8.10 11:02
(사진제공=드림어스컴퍼니)
(사진제공=드림어스컴퍼니)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불러온 ‘미스트롯1’ 진선미 송가인, 정미애, 홍자 3인방이 추석을 앞두고 합동 콘서트를 열어 추석 선물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제작사 드림어스컴퍼니는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9년 방영한 ‘미스트롯1’에서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한 세 사람은 본 공연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가슴 절절한 감성 트롯 무대부터,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특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특히 ‘믿고 듣는 가수’인 세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케미’에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콘서트 ‘꽃’은 현재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TV조선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중심에 있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세 가수와 트롯 팬들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부모님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들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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