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8.14 14:33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4일 흥국화재는 충청북도 호우피해 이재민을 위해 복구성금 2억원을 지자체에 전달했다. 또 농협손해보험은 친구나 지인에게 보험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규준 흥국화재 사장,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안치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흥국화재) 
(사진 왼쪽부터) 임규준 흥국화재 사장,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안치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흥국화재) 

◆흥국화재, 충청북도에 호우피해 성금 2억원 전달

흥국화재는 충청북도에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북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규준 흥국화재 사장은 "폭우로 피해가 큰 충청북도 지역 주민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농협손해보험)
(사진제공=농협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스크린골프 홀인원보험' 선물서비스 개시

농협손해보험은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입 대상상품은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이다.

이 서비스는 계약자가 보험료를 먼저 결제하고 친구나 지인에게 보험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선물한 보험상품은 카카오톡을 통해 발송되며 수신인은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친 후 해당 보험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는 다양한 고객들이 보험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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