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6일 삼성생명은 신세계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열었다. KB라이프생명은 청소년 봉사활동 사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으며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안전키트 제작에 나섰다.

◆삼성생명,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지정하면 '신세계상품권' 증정

삼성생명은 9월 27일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생명 홈페이지 및 앱의 '퇴직연금 상품지정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로그인 후 이벤트 참여 및 마케팅 동의를 진행하고 화면 하단의 '참여' 버튼을 통해 디폴트옵션 상품지정을 진행하면 된다.

삼성생명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 (20명) ▲올리브영 상품권 2만원권 (8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 (150명) ▲스타벅스 쿨 라임 피지오 교환권 (250명)을 제공한다.

◆KB라이프생명, 청소년 봉사활동 사례 담은 ‘스포트라이프’ 영상 공개

KB라이프생명은 세상을 바꿔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트라이프'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KB라이프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으로 일상 속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사례를 알린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취약계층 아동 위한 '안전키트' 제작 봉사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 위한 '안전키트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한 바깥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안전키트는 호루라기, 보호자 연락처가 담긴 'QR코드 네임택' 등으로 구성했다.

완성된 안전키트는 총 400개로 이달 중 서울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