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8.17 10:59
(포스터제공=드림어스컴퍼니)
(포스터제공=드림어스컴퍼니)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악마의 재능’ 탁재훈이 오는 9월 16~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을 개최한다.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지난 16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해당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예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 속 30분 만에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데빌 살롱은 만능 엔터테이너인 탁재훈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탁재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악마의 재능’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답게 숨 쉬듯 웃기는 악마의 입담은 물론 브레이크 없는 토크로 무대에서도 특유의 재치를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업인 가수의 모습으로 변신해 ‘컨츄리 꼬꼬’, ‘에스파파’ 활동 시절 큰 인기를 얻은 히트곡들로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도 꾸민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만들어낸 ‘찰떡 케미’의 개그맨과 가수 동료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레스코드 레드&블랙으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해 탁재훈의 ‘악마의 재능’이 한 번 더 팬들을 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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