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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8.17 16:08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금요일인 내일(18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남권, 전북 동부, 경북권, 경남 내륙에,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안과 경남권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일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청주 24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대구 3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청주 33도 ▲광주 33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