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8.18 11:43
GBSA 외부 전경. (사진제공=경과원)
GBSA 외부 전경. (사진제공=경과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권역센터 주도 시군 특화사업인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물가상승, 전쟁 등 대내외 악재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최초로 마련된 사업이다.

12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2023년 1월 이후 수출 신고된 수출 물류비에 대해 운송비의 70%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 소재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다. 8월 17일부터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 및 서류심사 진행후 지원금 지급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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