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8.21 10:48
(사진제공=MBC 아나운서국)
(사진제공=MBC 아나운서국)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여행메이트로 대한 외국인과의 여행에 동행한다.

MBC에브리원 측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를 론칭하고 첫 번째 가이드로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선다고 전했다.

‘위대한 가이드’는 대한 외국인들이 모국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를 맡아 여행객들의 일정을 이끄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알면 알수록 풍성해지는 여행지의 매력과 이를 함께하는 여행 메이트들의 새로운 케미스트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려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외국인 친구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온 MBC에브리원의 제작에 기대가 쏠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외국인과 여행이라는 조합을 이끌어냈기에 주목된다.

‘위대한 가이드’의 여정을 함께할 첫 번째 여행 메이트는 아나운서 김대호로 확정됐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온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에서도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호와 더불어 ‘위대한 가이드’의 여행을 함께할 메이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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