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화요일인 내일(22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00~06시)부터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서해안, 제주도에, 오전(06~12시)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부, 서해5도는 30~80㎜, 서울·경기 남부 20~60㎜, 강원 북부 내륙 20~60㎜, 강원 중·남부 내륙, 강원 중·북부 산지는 10~50㎜,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라권) 광주·전남, 전북 10~50㎜, 제주도 1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으나 비가 시작되면서 폭염특보는 차차 해제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광주 26도 ▲전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ㅂ8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대전 32도 ▲청주 32도 ▲광주 32도 ▲전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제주 33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