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3.08.24 13:40
경산시 관계자들이 하양 파크골프장에서 '제9회 경산 삼성현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 관계자들이 하양 파크골프장에서 '제9회 경산 삼성현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가 오는 25~26일 양일간 경산 남천변 파크골프장과 하양 파크골프장에서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제9회 경산 삼성현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서울, 대전, 부산을 비롯하여 전국 17개 시·도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파크골프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다. 대회 진행은 남·녀 개인전 샷건/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타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고 지정홀을 정하여 홀인원상 및 순위별 이벤트상을 시상하며, 전체 대회 로컬룰은 대회 당일 공지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경산을 방문해 주신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열정과 에너지로 대회를 만들어내는 도전과 성취를 응원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와 쾌적한 파크골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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