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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익 기자
- 입력 2023.08.29 13:47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과 통영시 한산면은 지난 25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자치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건규 삼평동장과 양재춘 주민자치위원장, 유치원 한산면장과 김문호 주민자치위원장이 자매결연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자치단체는 우호증진과 행정, 경제산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각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관광자원 활성화, 행정 우수시책 정보교환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