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8.29 15:06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2022학년도 제30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2022학년도 제30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복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25일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2022학년도 제30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졸업생과 주요보직자, 학과장 및 지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명, 전문학사 32명 등 총 37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예식, 졸업생 감사인사, 학위수여식 훈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위수여는 학과장이 졸업생 개인별로 학위증을 수여하고 지도교수가 테슬을 옮겨 주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경복 경복대 교학부총장은 훈사에서 “경복대의 설립이념인 사명적 인간(Man of Mission)을 깊이 새기고 지금껏 쌓아온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 자랑스런 경복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사회의 리더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전국 1위 등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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