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30일 KB손해보험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

KB손해보험은 9월 1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KB손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별 수요에 맞춘 금융상품, 컨설팅 서비스, 보험상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방산업과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KB금융그룹을 통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지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빛나는 환경교실' 진행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서울시 초등학생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빛나는 환경교실’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 환경교실은 환경 전문강사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업은 폐플라스틱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감수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