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9.06 15:55
경과원 임직원들이 제부도 해안에서 '경기바다 함께海'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과원)
경과원 임직원들이 제부도 해안에서 '경기바다 함께海'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과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6일 화성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3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제진수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5명은 이날 경기도와 화성시, 어촌마을 주민, 도 산하 공공기관 4곳과 함께 제부도 해수욕장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진수 경과원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해양환경 보전이 왜 중요한지를 몸소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1,2분기에 매향항과 전곡항에서 경기바다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총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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