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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9.06 17:13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목요일인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중심으로는 25~30도가 되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은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청주 18도 ▲광주 21도 ▲전주18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제주 2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청주 30도 ▲광주 31도 ▲전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