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9.08 14:04
조원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사진제공=건협 경기지부)
조원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사진제공=건협 경기지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6일과 7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맺은 협약에 따라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강검진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흉부촬영, 영양상담, 스트레스검사 등 맞춤형 검진으로 진행됐다.

김계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을 위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내 주요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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