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23.09.13 09:06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장관을 교체를 단행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13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오전 11시로 예정됐으나, 오후로 순연됐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각각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