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23.09.13 09:0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장관을 교체를 단행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13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오전 11시로 예정됐으나, 오후로 순연됐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각각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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