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9.13 16:18
14일 오전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14일 오전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목요일인 내일(14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으나, 수도권은 아침(06~09시)에, 강원영서와 충청권은 낮(12~15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권 20∼60㎜, 전라·경상권 10∼60㎜, 경기 남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제주, 서해5도 10∼40㎜, 강원 영동은 8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4~21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4~28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청주 21도 ▲광주 22도 ▲전주21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광주 27도 ▲전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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