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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9.15 17:24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토요일인 내일(16일)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 10∼60㎜, 서해5도 5∼20㎜, 강원 영동과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는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도 10∼4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특히 늦은 밤부터전라 서해안에는 시간당 50㎜ 내외의 더욱 강한 비가 오겠다.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청주 23도 ▲광주 23도 ▲전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청주 27도 ▲광주 28도 ▲전주 27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30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