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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기자
- 입력 2023.09.20 18:13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에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세계그룹은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를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임영록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경남 합천 출신이다.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 신세계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신세계 경영지원실 개발 담당 상무보,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상무를 지냈다. 2015년에는 신세계 프라퍼티 부사장보를, 2016년에는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