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다혜 기자
  • 입력 2023.09.20 18:16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겸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사진제공=신세계그룹)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겸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사진제공=신세계그룹)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이마트 대표이사로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가 선임됐다. 

신세계그룹은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를 이마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채양 대표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신세계 경영지원실 경영관리팀 과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실 기획관리담당 상무, 전략실 관리팀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 담당 부사장보를 거쳤다. 2018년에는 신세계 전략실 관리 총괄 부사장을, 2019년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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