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9.20 18:23
21일 오전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21일 오전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목요일인 내일(21일)은 아침까지 강원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00~06시)에, 강원영동과 충청권은 오전(06~12시)에, 전라권과 경상권은 오후(12~18시)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해안은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새벽(00~06시)까지 비가 오겠고 늦은 오후(15~18시)부터 모레(22일) 아침(06~0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있겠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30∼80㎜, 서울·인천·경기 북부 10∼60㎜, 서해5도 5∼20㎜다.

강원 영동·강원 영서 남부는 30∼80㎜, 강원 영서 중·북부는 10∼60㎜, 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100㎜다. 광주·전남·전북은 30∼10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는 30∼100㎜, 제주도는 30∼100㎜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4도,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9도 ▲청주 19도 ▲광주 21도 ▲전주20도 ▲대구 21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광주 23도 ▲전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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