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9.22 10:18
(포스터 제공=레인컴퍼니)
(포스터 제공=레인컴퍼니)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7년 만에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비가 오는 11월 미국 애틀랜틱시티와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레이닝(STILL RAINING)’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6년 아시아 투어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해외 콘서트다. 미국 콘서트로는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비는 오는 11월 22일 애틀랜틱시티의 하드 록 라이브 아레나(Hard Rock Live Arena), 25일 엠지엠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요계서 사랑받은 가수 비의 수많은 히트곡과 더불어 글로벌 팬들이 세계화된 케이팝 연대기를 만날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자 그 어느때보다 센세이션 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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