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9.22 13:53
유천호 강화군수가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화군)
유천호 강화군수가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화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축·수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불볕더위와 수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수산업계에 힘을 보태고, 우리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 군수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농·축·수산물 소비가 줄어 많은 농가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축·수산물 업계에 보름달처럼 환한 빛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강화군산림조합과 함께 KTX 용산역 특설매장 운영을 통해 대도시 주민과 귀성객에게 고품질의 강화군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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