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3.09.25 16:12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시의회 의원들이 25일 수지구 수지구의 (사)푸른꿈청소년상담원을 방문해 물품을 기증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시의회 의원들이 25일 수지구 수지구의 (사)푸른꿈청소년상담원을 방문해 물품을 기증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의회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회에서는 처인구의 희망둥지(아동복지시설), 기흥구의 LH행복꿈터물푸레지역아동센터, 수지구의 푸른꿈청소년상담원(청소년 보호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휴지, 식료품, 떡, 세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윤원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의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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