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0.03 14:24
3일 15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출처=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로드플러스)
3일 15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출처=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로드플러스)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차량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15시 기준 부산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이동시간은 승용차로 4시간 40분이다.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1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이 예상된다. 

강릉과 목포,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각각 3시간, 4시간, 3시간 50분이며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반대로 서울요금소에서 각 지역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3시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차량 흐름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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