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3.10.05 14:39
경산시청사 전경 (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청사 전경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이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기초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조현일 시장은 민선8기 취임이래  경산 임당 유니콘파크 조성을 통한 경산형 성장전략 확보, 시민만족을 위한 소통 전담 기구 설치, 코로나 극복 전시민 긴급재난지원금(1인 20만원) 지급, 민생현장 소통간담회 실시 , 시민 대표 휴식공간 남천강변 본격 재정비 등 시민이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시민 중심형 혁신 행정을 추진하며 끊임없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적극적이고 특색있는 소통 행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행복 경산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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