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10.06 06:56
NHN이 모바일 컬렉션 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사진제공=NHN)
NHN이 모바일 컬렉션 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사진제공=NHN)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NHN은 모바일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를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하게 마을을 꾸미고 개성 넘치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모아 힐링하는 전작 '우파루마운틴'의 재미를 그대로 계승했다. 여기에 전투 콘텐츠를 추가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게임 초반에는 여러 종류의 퀘스트를 달성해 우파루를 소환하며 레벨업 하고, 일정 레벨 달성 후부터는 '우파루 오딧세이'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는 PvE(플레이어 대 시스템)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전투에서는 자신의 우파루 속성과 상성을 이해하고 이제 맞는 조합을 찾아 전략을 짤 수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우파루 소개 콘텐츠 및 가이드 등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인 '우파루 오딧세이'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재화, 희귀 우파루 등 게임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7일간 출석 시 매일 보석, 마나볼, 먹이, 아이템 등의 풍성한 재화를 지급하는 ‘루파의 7일 환영 선물 이벤트’ ▲7일간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기존 우파루 I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희귀 3속성 우파루 '로사'를 지급하는 ‘7일 미션 이벤트’ ▲우파루들을 다양하게 수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소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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