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10.10 15:56
김기정(앞줄 가운데) 의장이 국제자매(우호)도시 5개국 8개 도시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김기정(앞줄 가운데) 의장이 국제자매(우호)도시 5개국 8개 도시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8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니스홀에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환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정을 비롯해 이재준 시장과 5개국 8개 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국제자매도시대표단은 일본의 아사히카와·사이타마, 중국의 지난·주하이·항저우,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베트남의 하이즈엉, 캄보디아의 시엠립 등 5개국 8개 도시다.

환송식은 햇님 달님 어린이 병찬단, 라 클라쎄(La Classe)의 특별한 공연을 시작으로 환송사 및 답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앞으로도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매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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