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0.13 09:38
(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가 돌아온다.

TV조선(CHOSUN)은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가 올 겨울 방송된다고 13일 밝혔다.

'미스트롯3'는 '세상을 꺾고 뒤집고 흔들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여제 탄생을 위한 트롯쇼를 펼친다.

'미스트롯3'는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전국구 현역부터 남다른 실력의 신성들, 트로트 DNA가 타고난 신동들까지 다채로운 실력자들이 문을 두드린다.

그동안 TV조선은 '미스트롯' 시리즈를 통해 송가인,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을 배출했다. 또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서도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안성혼, 박지현, 진해성 등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킨 만큼 이번 '미스트롯3'를 통해 어떤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제작진은 "'미스트롯3'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조선이 그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이 될 것이다"면서 "참가자들의 실력도 역대급이다, '진짜' 트로트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증명할 새로운 '미스트롯3'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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