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10.16 10:39
지난해  행복페스티벌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지난해  행복페스티벌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이 오는 21일 구민회관 광장에서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2023년도 구민회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이날 발표회에는 전시회, 아나바다 벼룩시장 ‘행복 장터’,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4개 팀 200여명이 클래식 기타, 한국무용,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등도 선보인다.

허정문 사장은 "지역 주민의 축제 한마당인 행복페스티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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