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3.10.17 16:54

APEC 특위 위원 도내 시·군 의회 방문…경주 유치 당위성 강조

 경주시의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 의회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 의회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경주시의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의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 의회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주시의회는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북부권역, 중부권역, 남부권역으로 3개반을 편성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먼저 남부권역반(김동해·정종문·정희택 위원)은 16일, 17일, 23일에 고령군, 경산시, 영천시, 포항시, 청도군, 칠곡군, 성주군 의회를 방문한다.

이어 중부권역반(김소현·이경희·정성룡 위원)은 17일, 18일에 의성군, 예천군, 안동시,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 구미시, 의회를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북부권역반(이동협·최재필·김종우 위원)은 30일, 31일 영주시, 봉화군, 영덕군, 울진군, 영양군, 청송군, 의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의 확산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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