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남정 기자
  • 입력 2023.10.24 17:28

40여명 백일장·사생대회·오행시짓기 등 다양한 작품활동에 참여

지난 21일 경산시 삼성현역사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새마을문고 글·그림 경진대회 개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
지난 21일 경산시 삼성현역사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새마을문고 글·그림 경진대회 개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가 지난 21일 경산시 삼성현역사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새마을문고 글·그림 경진대회에 초·중·고등학생 40여명 자녀들이 참가했다.

새마을문고 글·그림 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 경북도지부에서 주관해 매년 경북도 내 시·군·구 단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도내 학생,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생 및 일반인들이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짓기 등 다양한 작품활동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조강식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 회장은 "글·그림 경진대회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경쟁보다는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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