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10.27 10:12
김성제 의왕시장이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열고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이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열고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5일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김 시장은현장에서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지역 내 경로당 신설 ▲예비군훈련장 이전 상황 ▲인덕원~동탄 전철역 출입구 위치 ▲갈미문학공원 황톳길 조성 상황 ▲갈미한글공원 시설물 정비 등 일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함과 동시에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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