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0.28 17:21
29일 오전 주요 도시 날씨 예보. (자료출처=기상청 날씨누리)
29일 오전 주요 도시 날씨 예보. (자료출처=기상청 날씨누리)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일요일은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최대 15도까지 큰 차이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전라 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 저지대는 만조 시 침수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8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의 높이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 밀려오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반면 세종·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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