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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익 기자
- 입력 2023.10.30 08:57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안철수(61)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춘천마라톤 풀코스에 출전해 4시간 33분 04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안 의원의 아내인 김미경(60) 서울대 교수도 안 의원과 함께 출전해 5시간 35분05초로 풀코스를 완주했다.
안 의원은 "짧은 시간 안에 정신력과 체력을 모두 증명할 수 있는 운동이 마라톤"이라며 "가능하면 80세까지 뛰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