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3.10.31 15:50
영천시 관계자가 영천역 광장에서 '가을 포크음악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 관계자가 영천역 광장에서 '가을 포크음악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지난 27일 영천역 광장에서 '가을 포크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포크가수 이용우, 기타리스트 김종락, 솜밴드, 별보드레가 참여해 영천역을 방문한 손님들과 시민들에게 포크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영천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회차 우로지 생태공원 댄스 콘서트, 2회차 보현산댐 출렁다리 국악 공연, 이번 3회차 영천역 가을 포크음악회에 이어 11월 중 4회차로 최근 준공한 별무리아트센터(완산동 1100)에서 오케스트라 공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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