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1.01 10:51
배우 이서진. (사진제공=안테나)
배우 이서진. (사진제공=안테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배우 이서진이 MC 유재석, 가수 이효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일 안테나는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서진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 동원력을 증명하며 스크린까지 섭렵했고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서진은 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대중을 만나고 있다.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유재석·정재형·이상순·이효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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