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1.03 10:32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3일 신한라이프는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BL생명은 한빛맹아원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KB국민카드는 숙박권,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신한라이프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 A+ 획득

신한라이프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매년 공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존속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문도(중앙) ABL생명 FC실장을 비롯한 아너스클럽 멤버들이 지난 2일 한빛맹아원에서 열린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ABL생명)
윤문도(중앙) ABL생명 FC실장을 비롯한 아너스클럽 멤버들이 지난 2일 한빛맹아원에서 열린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ABL생명)

◆ABL생명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ABL생명은 지난 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빛맹아원에서 ABL생명 아너스클럽, FC실 임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ABL생명은 김장김치 400kg를 한빛맹아원에 전달했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크리스마스 숙박권·캐시백'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숙박권, 캐시백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KB Pay에서 '이벤트, 혜택' PUSH 알림에 동의하고 각 지역(서울, 충청, 경상, 전라, 강원) 중 1개를 선택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크리스마스 기간(12월 23일~25일) 독채, 호텔 숙박권(2박)을 제공한다. 

지역별 숙박시설은 ▲서울 여느날(2인 숙박) ▲충청도 알마게스트(토성)(4인 숙박) ▲경상도 이제 부산(디럭스 오션 패밀리)(2인 숙박) ▲전라도 딜문(4인 숙박) ▲강원도 스테이 아온(2인 숙박) 등이다.

또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특정점포(양재, 성남, 고양점 등) ▲롯데마트 전 지점(온라인몰, 빅마켓 등 제외)에서 KB Pay로 누적 8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GS더프레시(GS슈퍼마켓)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KB Pay로 누적 6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도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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