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1.03 10:34
(사진제공=CGV)
(사진제공=CGV)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9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LG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 승리팀의 경기를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CGV는 2023 시즌 프로야구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를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3일 기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NC다이노스와 KT위즈의 승리팀과 LG트윈스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7전 4선승제로 한국시리즈를 펼친다.

CGV는 1차전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때까지 한국시리즈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는 CGV강남, 명동,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등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오픈은 한국시리즈 진출팀 확정 다음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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