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1.03 18:08
4일 오전 날씨. (출처=기상청 날씨누리)
4일 오전 날씨. (출처=기상청 날씨누리)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토요일인 내일(4일)은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도 5~40㎜, 제주도 10~50㎜, 전남 남해안 10~40㎜다.

하늘은 전국이 흐리겠고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오후 까지 동해중부해상에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청주 16도 ▲광주 16도 ▲전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대전 21도 ▲청주 21도 ▲광주 24도 ▲전주 23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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