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11.06 15:40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1층 로비 라운지에 30여 점의 수원화성 사진이 전시 돼있다.(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1층 로비 라운지에 30여 점의 수원화성 사진이 전시 돼있다.(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 연화장이 장례식장 1층 로비 라운지에 '기억의 축성'이란 주제로 수원화성의 모습이 담긴 30여점의 사진을 올 연말까지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연화장 방문 고객에게 문화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연화장이 주최하고 ㈔화성연구회, 벨라비타㈜가 주관했다. 개회식은 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허정문 사장은 "수원 연화장이 선진장례서비스뿐 만 아니라 문화예술까지 공존하는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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