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3.11.16 13:12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지난 15일 오후 4시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지난 15일 오후 4시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지난 15일 오후 4시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이창식 의원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수행 보고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단국대 전용균 교수 등 연구진은 지난 3개월간 스포츠 도시로서 발전 및 시설개선 연구 방안, 110만 용인시민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창식 의원연구단체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용인시가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용인 스포츠 도시 추진과 관련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등 스포츠 도시로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연구해 연말까지 연구단체 활동을 완료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