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엔씨소프트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7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최문영 엔씨(NC)는 수석개발책임자(PDMO)는 "지스타에서 다양한 장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든 개발팀과 엔씨(NC) 전체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개발 과정을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발전시켜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엔씨 슈팅 '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LLL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넓은 월드에서 많은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하는 '오픈월드 MMO 슈팅' 장르 게임이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게임이다. 프로젝트 BSS는 '블레이드 & 소울'의 세계관을 활용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규 IP다. 

신작 MMORPG TL은 12월 7일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현장에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오후 1시 안종옥 PD가 MC 정소림, 박상현과 함께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1인 던전, 6인 파티 던전, 길드 레이드 등 최근 변화를 단행한 TL의 핵심 콘텐츠 시연을 볼 수 있다. 지스타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MMORTS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은 관람객들에게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상세 개발 현황은 17일 오후 1시 30분 진행하는 '업커밍 프로젝트 인터뷰'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오프닝 스피치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