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11.17 19:03

 

글로벌브랜드 MCM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이프랜드 내 MCM 스페셜 ‘이프홈’의 모습. (사진제공=SK텔레콤)
글로벌브랜드 MCM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이프랜드 내 MCM 스페셜 ‘이프홈’의 모습. (사진제공=SK텔레콤)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패션브랜드 MCM의 2024년 봄·여름(S/S) 시즌 상품 16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의상 12종, 신발 2종, 의상과 세트로 판매하는 가방 2종을 3D 가상환경에서 제작해 유료 아이템으로 판매한다.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을 위한 로레토스 모노그램 패턴 유료 조형물 2종과 무료 벽지 2종도 함께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자사의 기술력과 MCM의 창의성을 결합해 다양한 기획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담당은 "앞으로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적극적인 협력을 포함해 이프랜드에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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