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1.20 10:04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20일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선불업 포인트시스템인 '슬리머니'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펼친 캠페인을 무사히 끝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생명)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 업계 최초 선불업 포인트시스템 '슬리머니' 오픈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선불업 기반의 포인트시스템인 '슬리머니(SLI-Money)'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슬리머니는 적립·사용·전환이 자유로운 삼성생명 통합포인트를 뜻한다. 이는 다이렉트 보험 가입 시 리워드로 선택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 대고객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고객은 삼성생명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삼성생명 앱에서 본인의 슬리머니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제휴 포인트몰인 '슬리몰(SLI-Mall)'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다이렉트 보험의 보험료 납부, 현금출금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휴처를 확장해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캐롯손해보험)
(사진제공=캐롯손해보험)

◆캐롯손보, 화물차 운전자 안전의식 강화 '오굿드라이버' 캠페인 성료

캐롯손해보험은 지난 8월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전남도청과 손잡고 전개한 '오늘도! 굿드라이버! 프로젝트 전남' 캠페인을 무사히 끝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캐롯손보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펼친 민관 상호협력 프로젝트다. 

캐롯손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수 화물차 운전자로 꼽힌 100명에게 각각 주유상품권 30만원권을 제공했다.

문기형 캐롯손보 제휴마케팅팀장은 "캐롯손보는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운전을 습관화하고 안전운전 의식을 개선 및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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