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1.21 08:38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진행한다.

소속시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가 오는 2024년 1월 6일과 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YOONITE)'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서울을 시작으로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도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유나이트(YOONITE)'는 임윤아와 팬들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YOONA'와 'Unite'를합성해 만든 단어다. 팬미팅에서 임윤아는 솔로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비하인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게임 및 미션 등 다양한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에 진행했던 '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YOONA FAN 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 이후 약 6년 만에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오랫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같은 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 공연 두 번째 날인 7일에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Weverse)에서 실시간 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임윤아는 올 한 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노크'(knock) 음원 발표 및 각종 광고, 앰버서더 활동까지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맹활약을 이어왔다”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2024년에 팬들과 함께 출발, 임윤아와 팬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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